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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미녀들의 수다

나는 더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했다 - 이종서

꾸르 2018-06-15 조회수 241
나는 더 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제목 자체만으로 어느 내용이 실렸을지  살짝은 직감할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다.
첫 파트 부터 오늘도 마지 못해 출근하는 당신에게 …
누구나 직장생활은 하는 직장인이라면 100% 공감가는 부분일테다.
나 또한 느꼈던 부분이고 다른 이들도 누구나 아무리 속여도 최소 한번도 저런생각을 안해본 이는 없었을 테니 말이다.
책 내용은 어차피 직장인이라면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받지 않으면서 자기계발을 할수있는 내용들이 적혀있는 책이다.
책의 내용 대부분 누구나 직장생활하면서 나 자신이 느꼈을 부분들이 적혀 있어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다.
월급날을 기다렸을 나자신의 모습…
상사때문에 짜증나서 술한잔 하던 모습…
이직의 고민의 빠져 있었던 모습…
누군가를 험담하던 모습…
등…등…
여러가지 누구나 경험했을 부분들…
이책은 직장생활을 곧 시작하는 1년차~3년차 사이에 읽었으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그당시에는 툴툴댔던 부분들…하지만 다른이들이 잘 해보지 않았던 부분…어쩔수 없이 누군가가 시켜서 강제적으로 배우고 했던 부분들이 돌이켜 보면 지금은 그래도 이런부분들을 할수있다고 어필은 할수있어서 자기계발에는 도움이 된건 맞는부분이었다.
하지만 그당시에 배울때는 지금닥친 이 순간이 중요해 툴툴댔던 내 자신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접하면서 조금 더 일찍 접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웠다.
나도 이제 말단 사원은 아니지만 내가 겪었던 부분 조금이나마 나는 나중에 저러지말아야지 하고 행동하지만 나또한 누군가에게는 이제 상사일테니 어디선가 나를 험담하는 이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책의 어느 한 파트인 당신의 상사도 외롭고 쓸쓸한 직장인일뿐이다. 이부분도 마음이 와닿긴했다.
내 자신에게도 저런 상황이 있기도하지만 예전같지 않게 원장님이 안쓰럽게 느껴질때도 없지않아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또 이렇게 저물었지만 또 다른 내일을 위해서 지나간일은 담아두지말고 툴툴털어버리고
내 자신을 위해 달려야겠다!
치열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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