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미녀들의 수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스님_
말기찬
2018-06-15
조회수 240
이 책을 읽으면서 첫장부터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말아요" 그렇다고 나쁘게 살라는 말이 아니라
남에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이제 나자신에게 착한사람이 먼저 되어보라는 멋진 글귀를
접하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고
항상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것들에 대해 촛점을 맞추다 보니 나는 왜 이럴까 ...늘 2% 부족함을 느끼며 살던 내게...
내가 지니고 있는 것들 즉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에 감사해보란 글이
꼭 무언가를 이루려 안간힘을 쓰며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이젠 좀 있는 그대로... 완전하지 못한 나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말해주는 책이다
몰라서 못하는 것들이 아닌것들, 나를 위해 꽂을 산다든지 치즈케익을 먹거나하는등의... 소박한 사치들...
나의 애씀을 다 알아줄것 같았는데 너무 몰라줘서 서운한것들...
오랫동안 같이 했으니까 이젠 서로 다 알겠지 하지만 사실은 말로 표현해야만 상대방이 알아준다는 사실을
어떻게 보면 너무도 당연한 사실들인데 놓치고 살았던 이런 표현들이
너무 호들갑떨지 않고 아무때 아무 페이지를 펴봐도 신기하게 맘을 편하게 해주는 책이다
난 기독교인이지만 종교를 초월해서 책을 쓴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란 책을 읽노라면
문득 달려가서 혜민스님을 만나서 차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잘생기기도 했지만 맘 또한 따듯한 사람임은 분명하리라
오래전 아주 맘이 힘들때 다 내려놓고 싶을때 제목만 보고 골라잡아 읽어보았던
혜민스님의 첫 베스트 셀러였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이제 잠시 멈춰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보고 싶다.
그래서 인정하고 싶고 그래서 내려놓고 싶고 그래서 자유로와 지고 싶고 그래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싶다
사람을,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이 책을 지인들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줌마파월-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말아요" 그렇다고 나쁘게 살라는 말이 아니라
남에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이제 나자신에게 착한사람이 먼저 되어보라는 멋진 글귀를
접하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고
항상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것들에 대해 촛점을 맞추다 보니 나는 왜 이럴까 ...늘 2% 부족함을 느끼며 살던 내게...
내가 지니고 있는 것들 즉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에 감사해보란 글이
꼭 무언가를 이루려 안간힘을 쓰며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이젠 좀 있는 그대로... 완전하지 못한 나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말해주는 책이다
몰라서 못하는 것들이 아닌것들, 나를 위해 꽂을 산다든지 치즈케익을 먹거나하는등의... 소박한 사치들...
나의 애씀을 다 알아줄것 같았는데 너무 몰라줘서 서운한것들...
오랫동안 같이 했으니까 이젠 서로 다 알겠지 하지만 사실은 말로 표현해야만 상대방이 알아준다는 사실을
어떻게 보면 너무도 당연한 사실들인데 놓치고 살았던 이런 표현들이
너무 호들갑떨지 않고 아무때 아무 페이지를 펴봐도 신기하게 맘을 편하게 해주는 책이다
난 기독교인이지만 종교를 초월해서 책을 쓴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란 책을 읽노라면
문득 달려가서 혜민스님을 만나서 차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잘생기기도 했지만 맘 또한 따듯한 사람임은 분명하리라
오래전 아주 맘이 힘들때 다 내려놓고 싶을때 제목만 보고 골라잡아 읽어보았던
혜민스님의 첫 베스트 셀러였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이제 잠시 멈춰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보고 싶다.
그래서 인정하고 싶고 그래서 내려놓고 싶고 그래서 자유로와 지고 싶고 그래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싶다
사람을,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이 책을 지인들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줌마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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