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자존감 수업은  어떻게 나를 지키고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흔들림 없이 나를 지탱하게 만들고 단단하게 만는것이 자존감인것 같다.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나를 얼마나 스스로  인정하고 믿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나를 인정하는건 사회적 요건으로는 돈, 명예, 지위, 칭찬, 남들에게 듣는, 보여지는 모습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를 내면에서 스스로 인정하는 방법은 나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 나를 잘 표현하고, 나 스스로를 대견하다 칭찬 할 수 있는 마음과 용기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일 것이다.
나를 인정하는 용기는 나에대해 충분히 알고, 나를 누구보다 스스로 사랑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용기는 연습을 통해 커져가고 지켜진다는 것이다.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지고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인정하는 이런 습관같은 시간이 나를 단단하고 흔들림 없이 지켜 줄수 있다는 것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나를 위한 시간을 자꾸만 줄여가는데, 더 가능성 있는 사람, 더 내실있는 사람이 되길 위해서라도
이제부터는 하루에 5분 10분이라도 하루를 당당히 살아내는 나를 칭찬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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