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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미녀들의 수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_로널드 T 포터에프론 지음

Desk1 2018-06-17 조회수 238
친한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책이였다.
이책은 9가지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분노란 무엇인가 [2장]무엇이 분노를 만드는가 [3장]돌발성 분노 [4장]잠재적 분노 [5장]생존성 분노 [6장]체념성 분노
[7장]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8장]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9장]모든 분노로부터 자유로운 삶

이 책은 나의 분노는 무엇으로 비롯되어있는지를 자가 진단할 수 있게 되어있고, 그러한 분노 속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날보다 분노를 참지 못해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다.
'요즘은 웃는 날보다 화내는 날들이 많아졌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 책은 누군가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듯 모든 상황 속에서 분노의 이유와 그에 대한 생각과 해결책을 제시하여 나를 다독여주고 나의 분노가 아닌 삶의 많은 이유들이 나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분노의 종류도 저렇게나 많을 거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이 책에서 가장 나에게 위로가 된 대처법은 "항상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예를 다해 대하라"였다.
어쩌면 내가 가장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는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과, 다시 한번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대목이 아니었나 싶다.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는 작가의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_데스크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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